도장 사진으로 배경 없는 도장 이미지 만들기
견적서나 확인서를 파일로 보낼 때 도장 이미지를 넣어 달라는 요청을 받곤 합니다. 도장을 찍은 종이를 사진으로 넣으면 배경이 누렇게 남아 지저분해 보입니다. 배경을 지운 투명 PNG가 있으면 문서 어디에나 자연스럽게 얹을 수 있습니다.
많이들 쓰는 방법은 범용 배경 제거 사이트에 사진을 올리는 것입니다. 하지만 도장은 사인과 같은 물건이라 남의 서버에 올리기 꺼려집니다. 도장 누끼 도구는 사진을 서버에 보내지 않고 브라우저 안에서 처리합니다.
1. 잘 나오게 찍기
- 깨끗한 흰 종이에 인주를 고르게 묻혀 또렷하게 찍습니다.
- 밝은 곳에서, 그림자가 지지 않게 위에서 똑바로 찍습니다.
- 도장이 화면에 크게 들어오도록 가까이 찍습니다. 확대보다 가까이 찍는 편이 선명합니다.
2. 도구에서 조정하기
- 도장 누끼를 열고 사진을 끌어다 놓거나 붙여 넣습니다(Ctrl+V).
- 인주 색(빨강·파랑·검정)을 고릅니다.
- 배경이 남으면 배경 지우기 강도를 올리고, 글자가 끊기면 내립니다.
- 가장자리가 거칠면 가장자리 부드러움을 올립니다.
- PNG 저장을 누르거나 이미지 복사 후 한글·워드·엑셀에 바로 붙여 넣습니다.
"선명한 표준색으로"를 고르면 사진의 색 얼룩 없이 깔끔한 인주색으로 바뀝니다. 실제 찍은 느낌을 살리려면 "원래 색 유지"를 고릅니다.
3. 문서에 찍어 보기
도구 아래쪽에서 문서(PDF·JPG·PNG)를 불러와 도장 위치, 크기(mm), 기울기, 농도를 맞춰 볼 수 있습니다. 인주 질감을 켜면 실제로 찍은 듯 군데군데 옅어집니다.
- PDF를 올리면 쪽을 넘겨 가며 고를 수 있고, PDF로 저장을 누르면 원본 글자는 그대로 두고 그 쪽에 도장만 얹은 PDF가 만들어집니다. PDF도 서버로 보내지 않고 이 브라우저 안에서만 엽니다.
- 한글 파일(.hwp·.hwpx)은 브라우저에서 바로 열 수 없습니다. 한글에서 [파일 → PDF로 저장하기] 한 뒤 그 PDF를 올리세요.
- 한글 문서 안에 직접 넣고 싶다면 투명 PNG를 [입력 → 그림]으로 넣고 그림 속성에서 ‘글 뒤로’를 고르면 됩니다.
본인 도장이나 사용 권한이 있는 도장만 쓰세요. 다른 사람의 도장을 허락 없이 문서에 넣으면 사문서위조 등으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. 또 이미지 도장은 인감증명이 필요한 서류를 대신하지 못합니다.
도장 사진 한 장이면 됩니다.
도장 누끼 열기